곡면이나 곡선의 형태가 있는 경우, 또는 외장재의 패널링이나 커튼월 등 패턴을 모델링 해야 하는경우에 Rhino를 써서 모델을 제작하게 된다. 래빗은 제작도까지 작업이 어렵기 때문에 카티아나 라이노를 사용해 모델링을 하게 되는데, 타 분야와의 코디네이션이나 일반적인 도면 제작을 위해 래빗으로 모델을 통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라이노 6, 7 WIP에서 Rhino.inside.Revit이 만들어지면서 잘 될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사용을 해보면 라이노의 곡면이 Revit으로 넘어가면서 Mesh로 변형되거나, 형상에 차이가 있거나, 닫힌 폴리서페이스로 넘길 경우 래빗의 파일 용량이 아주 커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하지만, 라이노와 래빗의 호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크기 때문에, 이 포스트에서 최적의 방법을 찾아 튜토리얼 형식으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