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board

요즘 중구에 피크닉이라는 카페의 간판이 힙한 모양이다. 건축주가 이런 느낌의 간판을 강화카페에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게 야간에 글자에만 빛이 들어가서 허공에 떠있는 느낌을 내게되면 좋을것 같지만, 프레임이 너무 많이 보이게 되면 좀 지저분해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각파이프로 구조물을 세운 모습. 틀을 짜고 각 글자를 붙였다. 전기적으로 연결되고 스위치(혹은 차단기)도 별도로 있어야 할 것 같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Prev
강화카페 3D 뷰

강화카페 3D 뷰

이 건물에는 옹벽이 있는데, 한 20여 미터를 날아온 후에 건물과 만나면서 쫙 찢어지게 된다

Next
카페 실링 – white noise

카페 실링 – white noise

강화도 카페를 설계하다 보니 어딜가나 카페 인테리어만 눈에 들어온다

You May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