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 마리나

어머님들과 김녕마리나에서 라떼 한잔. 제주 마리나는 대부분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었다. 방파제 공사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방파제 내 구역을 누가 개발했는가에 따라 여러 운영주체가 있었다. 역시 빈자리는 없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아직 마리나 개발이 너무 미미했고, 방파제 내에 요트 계류를 위한 파일시공과 데크 공사만 더 이루어 지면 많은 요트를 계류할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다.

제주 이호1동

제주도 병섭이네 집. 이 집에서 일주일 동안 아주 잘 먹고자고…푹 쉬었다. 처음에 몇일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다고 생각했는데, 바람이 잦아드니 아주 따뜻했다. 햇살 때문인지 봄 날씨 같이 느껴졌다. 이렇게나 서울보다 따뜻해도 되는거냐;; 제주도에 살고 싶은 마음이 뭉클뭉클 솟아나는 나날이었다.

씨월드고속훼리

목포에서 제주로 들어가는 배편은 목포항에서는 씨월드 고속훼리가 있다. 가격은 성인 35,000원가량, 차량은 스파크의 경우 10만원 가량 했다. 저녁에 8시부터 목포항에서 차량 선적을 시작했고, 차를 배 안에 주차해 놓은 후에 10시 30분 부터 승객이 탑승했다.

배 안이 너무 추워서 담요를 사고 방석을 빌렸으나 아침 경에는 난방이 너무 많이 되어 더웠다. 감기걸리기 딱 좋은 느낌. 배는 커서 파도를 거의 느끼지 못하고 제주까지 올 수 있었다. 배의 대부분의 손님들이 제주로 일하러 가는 건설업 종사자 인듯했다. 트럭에 각종 건설 자재를 싣고 배를 타는것 같았다. 나중에 제주도에 집을 지으려면 이 배를 타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며 제주도에 상륙했다.

서울-목포항

이번에 요트를 알아보기 위해 제주-일본 여행을 갔다. 11월21일(내 생일 전날) 아침 8시 40분에 화곡동 집에서 출발하여 목포까지 가는데 4시간 59분 걸렸다. 처음 네비에서 3~4시간으로 나왔으나 막상 가보니 너무 힘들고 중간에 휴게소도 가야 해서 시간이 많이 오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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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11-110 Project

http://h111-110.kr/

망고스틴 분양을 위해 작업했던 홈페이지. 망고스틴이 비록 분양에 실패했지만, 작업은 재밋었고, 확인하고자 했던 공간을 만들어 볼 수 있었다. 지금은 에어비앤비로 운영하고 있으며, 더 넓고 깊게 건축 산업을 배울 수 있었기에 만족하고 있다.